
OECD 주요국 가계 금융자산 내 주식·펀드 비중 (추정치)
미국을 필두로 한 영미권 국가들은 주식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으며,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국가 및 일부 유럽 국가는 상대적으로 안전 자산 선호도가 높습니다.
| 순위 | 국가 | 주식 및 투자펀드 비중 (약) | 주요 특징 |
|---|---|---|---|
| 1위 | 미국 | 약 50% ~ 55% | 직접 투자와 401(k) 등 연금을 통한 주식 보유가 매우 활발함 |
| 2위 | 스웨덴 | 약 45% ~ 50% | 북유럽의 금융 강국으로 펀드 및 주식 투자 비중이 유럽 내 최상위권 |
| 3위 | 캐나다 | 약 40% ~ 45% | 미국과 유사하게 자본시장 참여도가 높고 금융 자산이 다변화됨 |
| 4위 | 프랑스 | 약 30% ~ 35% | 유럽 내에서는 주식 비중이 높은 편이며 생명보험 내 펀드 투자도 활발함 |
| 5위 | 독일 | 약 20% ~ 25% | 전통적으로 은행 예금을 선호했으나,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주식 투자 증가세 |
| 6위 | 한국 | 약 20% ~ 23% | 부동산 편중 현상이 심하지만, 금융자산 내에서는 주식 비중이 꾸준히 상승 중 |
| 7위 | 일본 | 약 15% ~ 18% | 예·적금 비중이 50%를 넘는 ‘현금 선호’ 국가이나, NISA(소액투자 비과세제도)로 주식 비중 확대 유도 중 |
- 미국의 독주: 미국 가계는 자산의 절반 이상을 주식과 펀드에 투자합니다. 이는 장기적인 주가 상승이 가계 자산 증식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듭니다.
- 유럽의 차이: 같은 유럽 내에서도 스웨덴처럼 투자에 적극적인 국가가 있는 반면, 독일이나 이탈리아처럼 예금과 보험(연금) 비중이 높은 국가로 나뉩니다.
- 한국의 현주소: 한국은 가계 자산의 약 70% 이상이 부동산(비금융자산)에 묶여 있습니다. 금융자산 내에서 주식 비중은 과거 10%대에서 20%대로 올라왔으나, 여전히 예금 비중(약 45%)이 주식보다 두 배가량 높습니다.
요약 및 시사점
가계 자산 중 주식 비중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자본 시장의 성과가 개인의 부로 직접 전달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면, 하락장에서는 가계 소비 위축으로 이어질 위험도 공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