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정확한 역사적 수치를 바탕으로 대공황 발생 전후 약 10년인 1920년대 중반부터 1930년대 후반까지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DJIA) 흐름과 주요 지점을 직관적인 코드로 시뮬레이션해 시각화해 드립니다.
대공황 시기의 시장 변화는 자산 가치가 급변하는 동적 특성이 강하므로, 아래 시각화 툴을 통해 당시의 극단적인 폭락과 점진적인 회복 과정을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당시 다우존스 지수의 핵심 기록
미국 역사상 가장 파괴적이었던 이 시기의 증시 흐름은 크게 세 단계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 1920년대 후반 (광란의 20년대): 광범위한 투기 열풍으로 다우존스 지수는 1929년 9월 3일, 381.17포인트라는 역사적 최고점을 기록합니다.
- 1929년 10월 폭락 (검은 목요일 & 검은 화요일): 거품이 터지면서 단 며칠 만에 시장이 붕괴하기 시작해 대공황의 서막을 열었습니다.
- 1932년 바닥 (최악의 침체기):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다우존스 지수는 1932년 July 8일, 41.22포인트까지 추락했습니다. 이는 최고점 대비 약 89%가 증발한 수치이며, 미국 증시 역사상 가장 깊은 하락장입니다.
이후 루스벨트 대통령의 뉴딜 정책과 금 본위제 폐지 등으로 증시는 서서히 반등을 시도하지만, 대공황 이전의 고점(381포인트)을 완전히 회복하는 데는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인 1954년에 이르러서야 가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