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하인이자 주인

돈에 대한 책을 보다가 아래와 같은 문장을 접한다. “돈은 최고의 하인이자 최악의 주인이다.”“Money is a good servant but a bad master.” – 프랜시스 베이컨 뭔가 크게 와 닿는다. 돈을 하인으로 부릴 수 있으려면 공부를 해야겠다 다짐하는 계기가 된 문장이다.

하락장에서도 스마트해지자

하루 종일 환율이 떨어졌다. 멍하니 바라만 봤다. 하지만 숏에 투자를 하겠다는 마음만 먹었다면 환율이 떨어지는 장에서도 이익을 봤을꺼다. 프로가 되어야 한다. 수동적이 되어서는 안된다. 프로가 되자. 항상 멘탈 관리는 중요하다. 그게 제일 핵심이다. 일희일비하지 말자.

고등학교 ‘금융 일반’ 교과서

금융 초보로서 고등학교 교과서를 읽어보겠습니다. http://www.teachingsaem.co.kr/Tbook/h_geumyung_ilban/h_geumyung_ilban.html 금융감독원에서 발간한 ‘고등학교 생활금융’ https://vod.fss.or.kr/vod/edu/contMng/%EA%B3%A0%EB%93%B1%ED%95%99%EA%B5%90%20%EC%83%9D%ED%99%9C%EA%B8%88%EC%9C%B5.pdf

돈 공부 시작합니다

50이 넘었다. 공대생으로 두 군데의 대기업을 다녔었고 이후로는 중소기업 몇 군데를 다니다 이제는 완전히 분야가 다른 저임금의 노동을 하고 있다. 그냥 그런대로 먹고 살만했는지 돈에 대해서는 무지했다. 그러다 나이가 들고 돈벌이가 점점 시원찮아지니 불편함이 느껴지더라. 그래서 슬금슬금 재테크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책 읽는 건 좋아하다 보니 재테크 쪽으로 이런저런 책들을 들춰보다 박성현 작가의 ‘달러투자 … 더 읽기